20180207 점심


요몇일 바빠서 정신이 없었네용 ㅎㅎ


점심시간이 12시 30분부터인데 어쩌다보니 늦게 나와버려서 맘이 급했어요


뭐먹지?! 하다가 새로 생긴 곳으로 가자! 했는데 만원이 넘는 가격에..


여의도나 서여의도나 이쪽은 밥값이 넘나 비싼것 ㅠㅠ 


그래서 급한데로 워너비 박스로 향했습니다 ~


잠사회관 지하1층에 있어요 ~ 분홍색 야외 예술품? 옆에 있는 계단으로 내려가면 금방이에요 



저는 데리야끼포크 박스로 시켰어요 가격은 7.8, 단품으로는 4.8

단품으로도, 박스로도 주문 할 수 있는데요~



박스는 이렇게 반찬 4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요.

밥도 현미밥이랑 오늘의 밥 중에 선택 할 수 있답니다.



예전에 구로디지털단지(구디)에서 종종 가서 사먹었는데 여기도 생긴지 얼마 안됬어요~



덮밥종류도 있어요~



테이블에도 메뉴판이 있는데 선불이라서 주문하면 음식이 나온답니다.



영수증 하단에 주문번호가 있는데 오늘은 번호를 안부르고 메뉴이름으로 불러주셨네요 ㅋㅋ 순간 내가 뭐시켰지.. ㅋㅋ



기다리면서 찍은 LED ~집밥보다 집밥같은~



주문하는곳~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우측에도 자리가 있어요 :)



현미밥에 찹쌀도 섞여있어서 냠냠냠



어쩌다보니 느끼한것만 고른..ㅋ



된장국~ 이날따라 제 입맛에 짜게느껴진.. ㅎ



요건 훈제삼겹숙주 덮밥이에요 5.5



덮밥은 반찬이 김치랑 된장국만 나와요 

반찬을 먹으려면 2.5 추가해야 된대영 ~



요건 소고기숙주덮밥 5.3



불오징어덮밥 5.3 매운데 달달한 맛이 난다네요 ~



전체적으로 달달한것 같기도 해용

다들 건강을 생각하는 현미밥 ~ 


여기는 혼밥도 하고 (옆테이블에 혼밥하시는 분들도 오셨던 ㅎ)


포장도 하거나 배달도 한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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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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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점심


아직도 겨울은 끝날 기미가 안보이네용~


오늘도 국물을 외칩니다. i say "국!" you say "물". 국! 물 ! 국! 물!


그렇게 우리는 순대국집으로 향합니다.



여기선 늘 순대국만 시켜먹어요~ 야근할때는 정식도 시켜먹은 적이 있네요



순대 먹기싫으면 고기만으로도 시킬수 있어요~ 가격은 8.0 동일합니다 ~



도라지 무김치 부추 청양고추 쌈장 새우젓 양파 고추........



보글보글 연기가 카메라를 가리네요



보글보글 밥은 따로 나옵니다 :) 오늘도 한끼 잘 떼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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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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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점심메뉴

저희는 보통 목요일저녁에 회식을 해서 금요일점심에 해장을 해요~

2017년에 어디서 해장메뉴 순위를 매겼는데 콩나물국밥이 2위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오늘은 다같이 전주콩나물국밥 집으로 향했습니다.

여기는 또 맛집이라서 간혹 줄서서 기다리기도 하는데 다행히 오늘은 자리가 있었네요!

여기는 모든 재료가 빠짐없이 맛있어요>.< 가격은 7.0

콩나물+김치+파+오징어? 오징어 말랑말랑 해요>.<

국물이 너무 뜨거워서 혀와 식도까지 다 타들어갈것 같은데요.. 

남자분들은 도데체 이 뜨거운걸 어찌나 빨리 드시던지 정말 대단하셔요 ㅋㅋ

처음에 시킬때 콩나물 많이 달라고 하시면 더 넣어주셔요.

저는 너무 뜨거워서 밥이 안에 들어있는데 따로해서 달라고 주문한답니다.

(그래도 뜨겁긴함..ㅋ 찬밥으로 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식전에 먼저 수란이 나와요~

국물 몇숫갈 넣어주고 비비면~

요로코롬~ 짠!

두번 먹고 싶을 땐 500원..!?!?!

반찬도 늘 똑같이 4가지가 나옵니다. 아 김도 있고.. 고추도.. 새우젓도..

전 뜨겁고 매워서..(진짜 매운거 잘 못먹음.. 그치만 맛있음..!) 물 벌컥벌컥..

보통은 밥이 안에 말아져있어요.

저는 너무 뜨거워서 밥을 따로 달라고 했어요~

오늘두 한그릇 뚝딱 하고 나왔습니당~

그나저나 장사가 잘되셔서 다른 건물로 옮기신대요~! 짝짝! (20180126 기준)

근처로 가셔서 다행다행~

앞으로도 흥하시기를~ 덕분에 오늘도 맛있게 냠냠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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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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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점심메뉴

이번 주간은 날이 지속적으로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서 출근하기가 싫어요 ㅠㅠ

다들 마음이 같아서 늦게 나오시는지 아침부터 지옥철 한시간을 견뎌내었네요

크흡.. ㅠㅠ 출퇴근 지옥철 해결 방법없나...

그나저나 오늘 향한 곳은 원조명동찌개마을 입니다.

동료분들과 함께 4명이 함께 먹었습니다.

이 메뉴는 2인이상 가능하다는군요 ~ 가격은 1인당 7.0 

안에 거대한 돼지고기랑, 김치도 많이 들어있어서 가위로 잘라줘야한답니다.

동그란 테이블이라 저녁에 오셔서 회식하기에도 좋아요~ 야근할때 종종 왔죠~

(저희 옆테이블에선 점심부터 소주 한잔을..ㅋㅋㅋ)

참, 그러고보니 저희는 김치찌개 2, 제육볶음 2로 시켜서 먹었어요.

고기보다 야채가 많은 것 같은(양쪽으로 두접시에 나눠주심~).. 

제육볶음의 가격은 7.0 

제 입맛에는 전체적으로 달달한 느낌적인 느낌~

그래도 오늘 점심도 잘 해결했네요 ~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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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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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점심메뉴

후딱한끼! 

예전에 라멘 먹었었는데 사골탕면 먹는 느낌?!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인데용

이번에는 덮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덮밥은 소스도 미리 선택할수 있는데요

달콤한 맛 , 오리지널, 매콤한 맛 세가지 에서 고를수 있습니다.

저는 오리지널로 했네요~ 가격은 9.0


밥이나 국이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할 수도 있어요~

먹다보니 소스가 많아서 밥을 추가하고 싶은 마음이 들긴했지만..

그냥 주는대로 클리어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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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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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점심메뉴


겨울의 날씨는 매서워요


직장인에겐 기온 체크는 필수?!


오늘의 기온은 -13도/-8도 라고 하네요.


이런 날엔 뜨끈한 국물을 마셔줘야죠?!


국회의사당역 4번출구에서 가까운 "곱창고"라는 식당에 곰탕을 먹으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더샾 건물에 있는데요.




 

고기랑 파랑~ 몰캉몰캉한 도가니(?)~ 등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


저는 여기서 처음으로 도가니라는 것을 먹어봤는데 뭔가 비계같은것이..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긴한데


제 스타일은 아니여서 오늘도 도가니를 잔뜩남긴...허허


하지만 함께한 동료분들은 싹싹 비우셨어요 .. 이렇게 제가 편식쟁이라는 사실이 탄로 나나요.. (ㅋㅋ)


(오늘도 남겼냐며 한 소리 들은 ㅋㅋ)


간게 처음은 아니고 생긴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아서 3~4번째로 방문했네요!



제가 또 매운걸 잘 못먹어서.. 아무생각없이 예전에 물 마시듯 마셨다가 약간 매콤해서 깜짝 놀랐었는데요.. 


평소 매운걸 즐기신다면 1도 못느끼실수도 있어요ㅋㅋ


오늘 점심 곰탕으로 하신다면, 뜨거운 국물은 후후 ~ 불어서 조심스레 먹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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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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