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2 저녁메뉴

퇴근하다가 치킨 사진을 의도치않게 발견하게 되어...

치킨 폭풍 검색을 했습니다 ㅋㅋ

최근 치과 다녀왔다가 양쪽 볼이 헐어서 앞으로 다가올 일은 전혀 자각하지 못했는데..

범계역 2번출구에서 좀 걸었는데 날이 추워서 멀게 느껴진 노랑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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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노랑통닭 3종세트를 시켰습니다~

후라이드+양념+깐풍 3가지가 같이 나옵니다.

가격은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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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게 튀겨서 저같이 이가 안좋으신 분들은 조심해서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ㅠㅠ!

특히 후라이드는 더 바삭바삭하고 볼 찔림 ㅠㅠ
(제가 볼의 상태가 안좋아서..ㅠㅠ)

양념이랑 깐풍치킨은 좀 덜했답니다

하지만 맛있게 냠냠 했네요~

매운걸 잘 못먹는 저는 양념과 깐풍도 매워서 무랑 샐러드도 먹고 원기둥 구멍뚫린? 이름이 뭐더라 그런 과자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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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 범계점은 2층까지 있는데요~

천장이 낮아서 머리를 조심하라고 경고 하고 있는데도 생각없이 올라오시다가 머리를 꽁! 찧으시는 분들도 계셨네요 ㅠㅠ

괜히 제가 덩달아 놀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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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귀여운 그림도 곳곳에 그려져 있어요 ㅋㅋ

둘이서 갔는데 너무 심히 배가 고파서 오히려 조금 남겨버렸네요 ㅠㅠ

재방문 의사 가득^.^

그땐 건강한 치아를 준비하고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