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9 점심


시간이 없는 날엔 분식이 제맛!


여러 분식집이 있긴 하지만 저희가 향한 곳은 마포만두!



혼밥하기에도 참 좋은 곳이에요~


어쩌다가 다들 약속이 생겨서 혼밥한 적이 있었는데 괜찮더라구요 ㅎㅎ


제가 먹은거는 우동인데요 ~



왠지 제가 배가 너무 고팠는지 우동만으로 부족했음..ㅋ



앗 이제와서 올리는데 여기엔 가격이 안적혀 있네요 ㅋㅋ 벽에 있는 메뉴판을 안찍었네요 ㅋㅋ 우동은 4.5 랍니다 :)



가끔 회사에서 간식먹자고 할때 여기서 포장해서 사무실에서 먹고 그래요 :)



이건 비빔밥! 고추장 넣기 전에 찍어야되는데 뿌렸을 때 찍었네요 ~



절묘하게 가린 상표 ㅋㅋㅋ



이건 라면인데 여러 종류가 있어요 김치, 해장, 치즈.. 등.  이건 해장 라면 이에요



빨리먹고 가지고 맘이 급해서.. 냄비 휘날린..ㅋ



만듀! 갈비만두에요 ㅎㅎ 달달하니 맛있음 ㅋㅋ 10개인데 벌써 두개가 사라진 ㅋ

가격도 착하고 무난무난해영 :) 


WRITTEN BY
티아Tia

,

20180206 점심


아직도 겨울은 끝날 기미가 안보이네용~


오늘도 국물을 외칩니다. i say "국!" you say "물". 국! 물 ! 국! 물!


그렇게 우리는 순대국집으로 향합니다.



여기선 늘 순대국만 시켜먹어요~ 야근할때는 정식도 시켜먹은 적이 있네요



순대 먹기싫으면 고기만으로도 시킬수 있어요~ 가격은 8.0 동일합니다 ~



도라지 무김치 부추 청양고추 쌈장 새우젓 양파 고추........



보글보글 연기가 카메라를 가리네요



보글보글 밥은 따로 나옵니다 :) 오늘도 한끼 잘 떼웠네용


WRITTEN BY
티아Tia

,

20180201 점심메뉴


저희 회사에선 가끔 다같이 점심회식을 한답니다.


주로 가는 데가 두 곳인데용~ 그 중에 한 곳이 여의도맛집 닭볶음탕!



닭볶음탕! 우동사리 추가한거에용~


매운맛이 항상 일정하진 않음..ㅋ 오늘은 매운거 잘 못먹는 저도 잘 먹을만했음..ㅋ


엄청 매울땐 물을 벌컥벅컥 ㅋㅋ



여기는 신발을 벗고 바닥에 앉아서 먹는 곳이랍니다.



메뉴가 많지만 여기는 닭볶음탕만 먹으러 오는~


가격은 3.5



밑반찬은 그때그때 달라요~



여의도맛집 생수정은 대성빌딩 1층에 있답니다~



외관만 찍고 식당을 안찍었네영.. 힝



앗 여기 내부모습 보인당!



여의도맛집 생수정 닭볶음탕 냠냠! 했네용


WRITTEN BY
티아Tia

,

20180130 점심메뉴


울 댈님이 얼큰한걸 드시고 싶다 하셔서 찾아간 곳은! 


홍콩반점 짬뽕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요것은 짬뽕밥 입니다. 가격은 5.0


저같이 매운거 잘 못먹는 사람들도 나름 먹을만한 매운맛이에요~


원래 짜장밥 먹으려고했는데.. 제가 말을 잘못했는지 짬뽕밥이 나와서 당황쓰..


그냥 먹기로 하였습니다. ㅋㅋ



여기는 선불이라 먼저 결제를 하고 자리에 앉습니다~ 메뉴 입니다.


마침 다들 뒤돌고 있어서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아도 되네요 :) 


과장님이 만두 사주셨어용 ㅋ 만두는 처음인데 맛있네요~ 가격은 4.0



냠냠~



홍콩반점은 단무지가 얇게 썰어나와서 좋아요~ㅋㅋ



요건 홍합 껍데기 건져내고 속에 있는 밥을 찰칵!


오징어, 홍합, 배추김치, 당근, 여러가지가 있네요 :)


오늘 점심도 냠냠 ~ 클리어 했습니다 :)




WRITTEN BY
티아Tia

,

20180126 점심메뉴

저희는 보통 목요일저녁에 회식을 해서 금요일점심에 해장을 해요~

2017년에 어디서 해장메뉴 순위를 매겼는데 콩나물국밥이 2위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오늘은 다같이 전주콩나물국밥 집으로 향했습니다.

여기는 또 맛집이라서 간혹 줄서서 기다리기도 하는데 다행히 오늘은 자리가 있었네요!

여기는 모든 재료가 빠짐없이 맛있어요>.< 가격은 7.0

콩나물+김치+파+오징어? 오징어 말랑말랑 해요>.<

국물이 너무 뜨거워서 혀와 식도까지 다 타들어갈것 같은데요.. 

남자분들은 도데체 이 뜨거운걸 어찌나 빨리 드시던지 정말 대단하셔요 ㅋㅋ

처음에 시킬때 콩나물 많이 달라고 하시면 더 넣어주셔요.

저는 너무 뜨거워서 밥이 안에 들어있는데 따로해서 달라고 주문한답니다.

(그래도 뜨겁긴함..ㅋ 찬밥으로 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식전에 먼저 수란이 나와요~

국물 몇숫갈 넣어주고 비비면~

요로코롬~ 짠!

두번 먹고 싶을 땐 500원..!?!?!

반찬도 늘 똑같이 4가지가 나옵니다. 아 김도 있고.. 고추도.. 새우젓도..

전 뜨겁고 매워서..(진짜 매운거 잘 못먹음.. 그치만 맛있음..!) 물 벌컥벌컥..

보통은 밥이 안에 말아져있어요.

저는 너무 뜨거워서 밥을 따로 달라고 했어요~

오늘두 한그릇 뚝딱 하고 나왔습니당~

그나저나 장사가 잘되셔서 다른 건물로 옮기신대요~! 짝짝! (20180126 기준)

근처로 가셔서 다행다행~

앞으로도 흥하시기를~ 덕분에 오늘도 맛있게 냠냠 했네요 :)


WRITTEN BY
티아Tia

,

20180125 점심메뉴

이번 주간은 날이 지속적으로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서 출근하기가 싫어요 ㅠㅠ

다들 마음이 같아서 늦게 나오시는지 아침부터 지옥철 한시간을 견뎌내었네요

크흡.. ㅠㅠ 출퇴근 지옥철 해결 방법없나...

그나저나 오늘 향한 곳은 원조명동찌개마을 입니다.

동료분들과 함께 4명이 함께 먹었습니다.

이 메뉴는 2인이상 가능하다는군요 ~ 가격은 1인당 7.0 

안에 거대한 돼지고기랑, 김치도 많이 들어있어서 가위로 잘라줘야한답니다.

동그란 테이블이라 저녁에 오셔서 회식하기에도 좋아요~ 야근할때 종종 왔죠~

(저희 옆테이블에선 점심부터 소주 한잔을..ㅋㅋㅋ)

참, 그러고보니 저희는 김치찌개 2, 제육볶음 2로 시켜서 먹었어요.

고기보다 야채가 많은 것 같은(양쪽으로 두접시에 나눠주심~).. 

제육볶음의 가격은 7.0 

제 입맛에는 전체적으로 달달한 느낌적인 느낌~

그래도 오늘 점심도 잘 해결했네요 ~ 냠냠!




WRITTEN BY
티아Tia

,

20180123 점심메뉴


겨울의 날씨는 매서워요


직장인에겐 기온 체크는 필수?!


오늘의 기온은 -13도/-8도 라고 하네요.


이런 날엔 뜨끈한 국물을 마셔줘야죠?!


국회의사당역 4번출구에서 가까운 "곱창고"라는 식당에 곰탕을 먹으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더샾 건물에 있는데요.




 

고기랑 파랑~ 몰캉몰캉한 도가니(?)~ 등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


저는 여기서 처음으로 도가니라는 것을 먹어봤는데 뭔가 비계같은것이..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긴한데


제 스타일은 아니여서 오늘도 도가니를 잔뜩남긴...허허


하지만 함께한 동료분들은 싹싹 비우셨어요 .. 이렇게 제가 편식쟁이라는 사실이 탄로 나나요.. (ㅋㅋ)


(오늘도 남겼냐며 한 소리 들은 ㅋㅋ)


간게 처음은 아니고 생긴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아서 3~4번째로 방문했네요!



제가 또 매운걸 잘 못먹어서.. 아무생각없이 예전에 물 마시듯 마셨다가 약간 매콤해서 깜짝 놀랐었는데요.. 


평소 매운걸 즐기신다면 1도 못느끼실수도 있어요ㅋㅋ


오늘 점심 곰탕으로 하신다면, 뜨거운 국물은 후후 ~ 불어서 조심스레 먹어주세요 :)





WRITTEN BY
티아Tia

,